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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외국어대학교 2차 학제간 학술포럼 열려


05 December 2024 | By koadmin | SISU

12월 1일, 상해외국어대학교가 창립 75주년을 기념하여 “활동주”를 시작했다. 상해외국어대학교 2차 학제간 학술포럼은 송강캠퍼스 국제교육센터에서 열렸다. 학교수석 조수 교수 호카이바오 교수, 상해교통대학교의 류징젠 교수, 복단대학교의 황후 교수, 동화사범대학교의 후판주 교수, 학교급 중대공략프로젝트, 교차학과 혁신프로젝트의 최고전문가 그리고 2024년 국가사회과학기금 중점프로젝트책임자 등이 포럼에 와서 특별보고를 했다.
이번 포럼은 특별보고와 학자간 자유교류 두 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제간 교차를 촉진하여 국가전략수요를 더 잘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교류했다. 학교수석 조수 교수 호카이바오 교수는 축사에서 오늘날 과학기술 혁신이 국제 전략적 뼈대에서 점점 더 중요한 지위를 점하고 있으며, “문문” “문공” “문리” 등의 융합 교차는 과학기술 가치 혁신을 실현하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학교는 과학연구 조직 모델을 적극적으로 혁신하여 조직된 과학연구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사람들을 격려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앞으로 우리 학교는 계속하여 학교급 중대위탁과 교차학과 혁신 프로젝트를 수단으로 학제간 연구를 심층적으로 촉진하고, 외국어 학과가 인공지능 시대에 발전할 수 있도록 강력한 지지를 제공할 것이다.
포럼에서는 학교급 중대공략 프로젝트팀과 교차학과 혁신프로젝트팀은 언어학, 문학, 저널리즘, 정치학 등 학과의 시각에서 현재 공략 과제의 “학제간” 연구 실행 경로 및 성과를 분석했다.
유장자운 교수, 황후 교수, 후판주 교수는 각 특별보고의 이론 기초, 실천 경로, 산출 목표 등에 대해 독특한 시각으로 논의와 교류를 진행하고 일련의 건설적인 의견과 제안을 제시했다.
이어 세 가지 국가사회과학기금 중점프로젝트의 주 책임자는 학제간 연구 시각이 프로젝트 신청 및 실행 과정에서의 관건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그들은 현재 복잡한 상황에서 학제간 연구한 학과의 자원과 강점을 융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일 학과가 대응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학술 연구의 폭과 깊이를 더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번 학제간 학술포럼은 상하이외국어대학교 75주년 기념 활동주가 시작하는 것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학제간 융합의 관점에서 “언어로 세계를 연결하고, 말로 미래를 창조한다”는 기념 주제를 깊이 있게 해석하고, 우리 학교가 국가의 “신문과” 발전 호소에 응답하는 확고한 결심을 드러냈다. 상하이외국어대학교는 외국어 학과를 기초로하여 “교차, 통합, 융합”이라는 경영 이념을 이어가며 “다국어 +” 학제간 지식 혁신과 융합을 심도 있게 추진하고, 인문사회과학 분야 학제간 연구의 새로운 경로를 탐색하고 있다. 2023년부터 학교는 학제간 교차 과학 연구 작업에 대한 통합적인 배치를 진행하여 중대, 청년, 특별의 다차원 프로젝트 매트릭스를 형성했다. 12개의 학교급 중대공략 프로젝트팀, 6개의 청년 과학연구 혁신팀 및 3개의 특별 과제팀을 구성하여 학자들이 학제간 교차 연구와 과학기술 혁신 작업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우리 학교는 또한 이번 포럼의 기회를 이용하여 학제 간의 교차 융합을 더욱 촉진하고 새로운 교차 학과를 양성하며 국가 전략 발전에 대해 견실한 지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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