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과 비전

 교훈

상해외국어대학교는 “격고지원 학관중외 (格高志遠 學貫中外)”를 교훈으로 삼고 있다.

“격고지원(格高志遠)”은 예심 · 치의(禮心 · 緇衣)의 “언어에는 사물이 있고, 행동에는 품격이 있다. 이것은 생존하면 사람의 지조를 빼앗을 수 없고, 죽으면 사람의 명성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것이다”라는 데에서 따온 것이며, 또 (남조) 량나라의 소통(蕭統)이 편찬한 문선(文選)》의 “기개가 높고 큰 뜻을 품어서 마치 무적인 듯 하다”에서 따온 것이다.

“학관중외(學貫中外)”는 중외문화를 융합하고 세계와의 소통을 촉진한다는 의미이며, 또 상해외국어대학교가 “세계를 중국에 소개하고”, “중국을 세계에 소개한다”는 이중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교가

상해외국어대학교의 교가는 《상해외대의 노래》이다. 1989년 3월 27일 학교 교무위원회는 상해외국어대학교의 교가를 확정하였다. 이 교가는 박사연구생 장개인이 작사하고, 1985급 학부생 왕지휘가 작곡하였으며, 군중의 시창을 거치고  상해음악학원의 육재역 등 전문가들이 심사하여 결정하였다.  2009년 건교60주년을 맞아 가사를 참조하여 신교가를 새로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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