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문화

하나의 다문화 특색인 대학교로서의 상해외국어대학교는 시종 캠퍼스 문화를 중시하여 대학의 기상을 연마하면서 이상적인 인격을 배양하는 핵심적인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격고지원 학관중외”를 선도적인 가치로 하는 대학정신을 형성하고 있다. 개방적이고 다원적인 학술강좌, 이색적인 문화경축, 활기차고 다채다양한 캠퍼스 경기, 백화제방한 학생 동아리 등은 상해외대의 캠퍼스 안을 인문적인 격조로 흘러넘치게 하고 청춘의 활력이 용솟음치게 하고 있다.

  다문화

외국어문화절 • 중화문화절 • 체육문화절 • 신입생문화절 • 문화예술절 • 연구생학술문화절 등 자체적으로 특색을 갖추고 일맥상통한 경축활동은 학생생활 내내 시종 관철되면서 고조가 계속 나타나는 캠퍼스 문화 분위기를 형성하였다. 이외에 각 학원과 학과에 대표성적인 문화활동이 있는데, 예를 들면 영어학원의 “셰익스피어문화연극절” • 일본문화경제학원의 “홍백노래공연대회” •  서방언어학과의 “세르반데스절” • 독일어학과의 “게르만문화절” • 프랑스어학과의 “인상프랑스” 등은 이미 다채로운 문화향연을 이루어 상해외대 학생들의 환영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예술 정서 교육

상해외대의 예술교육은 또 독특한 특색을 갖추고 있다. 매년 “고아한 예술의 캠퍼스 진출” 활동은 학생들을 위하여 심미적 품위를 제고시키고 인격과 수양을 도야하는 데 좋은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동시에 학교는 통식(通識) 교육에 또 적지 않은 예술과목을 개설하여 예술에 대한 이해와 확실한 인식을 증진시켰다. 캠퍼스의 문예단체 규모는 또 날로 장대해졌는데, 예를 들면 학생들 가운데서 인기가 극히 높은 “비나아연극단(飛那兒話劇團)”은 여러 차례 전국 대학생 연극절에서 최고 연출상을 받았으며, 또한 전국 대학교의 우수 동아리이기도 하다. 무용단(舞蹈團) • 민악단(民樂團) • “서색”애악단(“西索”愛樂團) • Acrosss합창단 등도 모두 풍부한 무대 연출경험이 있다. 매년 개최되는 “10대 가수” 시합도 많은 문예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강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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