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포옹하고

상해외국어대학교는 새 중국에서 최초로 대외교류를 전개한 대학교 중의 하나이다. 건교 초기에 외국전문가가 우리 학교에서 사업하였다. 학교는 국제화경영을 핵심발전전략으로 보고 있으며, “청해 들어오는” 동시에 “내보내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국제간의 학술교류와 합작을 전개하며, 청년학생들이 시야를 세계로 넓히는 것을 격려하고, 다문화 환경에서 노력하면서 성장하며, 충분히 세계 대학교교육의 우수한 성과와 선진적인 경험을 흡수하도록 한다. 학교는 이미 선후로 55 국가와 지역의 300의 대학교 • 시설과 합작관계를 맺었으며, 유엔 • 유럽연맹 등 국제조직과 밀접한 교류왕래를 유지하고 있다.   

학교는 장기간의 교수실천과 연구에 의지하여 대외중국어교과서를 집필 • 출판하였으며, 적극적으로 글로벌문화융합을 추동하고 있다. 근5년이래 매년 약 4000명의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이 우리 학교에 와서 중국어 및 중국어와 관련된 학위과정을 공부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전국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 학교는 이탈리아 나폴리동방대학교 • 일본 오사카산업대학교 • 페루 천주교대학교 • 헝가리 세게드대학교 • 스페인 마드리드자치대학교 • 모로코 카사블랑카하산Ⅱ대학교 •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드국립외국어학원 등과 합작으로 7개 소의 해외 공자학원을 개설하였는데, 그 지역이 아시아 • 아프리카 • 유럽 • 남아메리카에 분포되어 있으며, 중국문화를 널리 보급하는 데 진력하고 세계문명과 소통하고 있다.  

  국경을 넘어 

각 중점학과 • 비통용어종전공 • 복합형전공은 모두 대상국가와 지역에 학생교류항목을 설정하고 학생을 호상 교환하며 학점을 인정해 주어 학생들로 하여금 대학생시절 기간에 충분한 기회가 있어 국외 대학교에 가서 공부할 수 있으며, 교류 중에 국제의식과 소통능력을 제고시킬 수 있다. 우리 학교는 또 학생들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해외에 가서 단기적인 학습을 하는 것을 고무격려하고 있다. 동시에 우리 학교는 매년 연구생들이 모두  국가유학기금관리위원회 등의 보조를 얻어 국외에 가서 교류하고 견학하며 학술연구를 전개하고 있으며, 진일보 전공영역의 심도와 폭을 확장시키고 국제 선진분야와 접속시키고 있다.  

우리 학교는 많은 조치를 취하여 교사들이 국내외 유명 대학교에 가서 단기적 • 장기적으로 학술방문하는 것을 격려하고 있어 그들로 하여금 세계 대학교교육의 우수한 성과와 경험을 충분히 흡수하고 시야를 넓히고 자신의 교수와 연구수준을 제고시키도록 하고 있다. 근년에 우리 학교의 많은 교사들이 국가유학기금관리위원회 • 미국 풀브라이트학자항목 등의 여러 가지 보조를 얻어 방문학자 신분으로 세계 일류 대학교에 가서 학술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밖에 지난 세기 70년대 이래 세계 각지의 유학생들이 우리 학교에 와서 단기적 • 장기적 학습을 수행하여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증진시켰으며, 중외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시키고, 또 우리 학교의 국제화 경영수준을 촉진시켰다. 지금까지 우리 학교는 합계하여 90여 개 국가와 지역의 3만여 명의 유학생을 받아들였는데, 그 규모가 전국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 

세계를 향해 나아가다

상해외국어대학교는 시종 세계를 향하여 광범위하고 심도가 깊게 다층차적으로 외사교류와 호상 방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 학교가 실행하는 국제화경영전략의 중요한 조치의 하나이다. 

많은 국가의 원수와 정치지도자 및 주중영사관 관원 • 국제조직 고급대표 • 세계유명학자 • 해외저명인사 등은 모두 선후로 왕림하여 우리 학교의 국제적 명성과 명예를 제고시켰다. 우리 학교는 매년 모두 여러 차례 고수준의 국제 혹은 양국 학술회의를 개최하여 우리 학교의 고층차적인 학술연구영역의 국제교류와 합작을 추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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