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 상해외국어대학교 캠퍼스 서점 "SISU STORY"의 제막식이 상해외대 세계언어박물관에서 진행되었다. 상해외국어대학교와 상해외국어교육출판사의 공동 협력을 거쳐 탄생한 "SISU STORY"는 상해 지역의 첫 "학교+출판사+박물관" 모델의 결과물로써 다어종, 다문화, 언어학적 특색을 갖추고 있으며 대학교 학술서점의 새로운 기치를 표방한다. 이는 올해 세계 독서일에 맞춘 귀중한 선물이 된다.

“다어종+”：세계언어박물관의 “새 파트너”

"SISU STORY"는 상해외국어대학교의 영문명인 "Shanghai International Studies University"의 이니셜을 딴 “SISU”와 “Story”의 합성어로서 "언어"와 "스토리"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고 있다.

글로써 인재를 양성하다：현대인의 독서에 필수적인 “북극성”

세계언어박물관의 중요한 구성체인 "SISU STORY"는 5년전에 캠퍼스BBS 명칭을 이어받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서적을 통한 사생들의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Story”는 언어박물관과 학교역사관의 기록과 전통을 담고 있다.

학생들에 의한 자주 운영：네트워크 협력과 "캠퍼스 독서"시스템

"SISU STORY"의 제막식 뒤에는 독서교류회가 이어졌다. 상해외국어대학교 리웨이핑 교수는 사생들에게 "의 소설이론"을 주제로 특강을 하셨다. 앞으로 이러한 고품격 독서교류회는 회를 거듭하면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같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고전 읽기, 독서 평론 등 독서 체험 프로젝트는 앞으로 상해외국어대학교 캠퍼스 독서 문화를 이끌어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